피부 가려움증 종류 (3) 홍피증 손 발 피부염 신경 피부염

 
 
 

 
피부 가려움증 종류에 대해 홍피증 손과 발 피부염 신경 피부염이라고 불리는 만성 단순 태선을 알아보겠습니다.

 
 
 

홍피증

 
피부 표면의 대부분을 붉게 만드는 중증 염증으로 박리성 피부염이라고도 불렸지만 이젠 홍피증이라고 더 많이 부릅니다.
홍피증은 다른유형의 피부염인 아토피,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지루 피부염 등 
건선이나 편평 태선, 비늘증, 약물 반응 등의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할 수 있고 피부 질환 병력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홍피증 증상

 
전체 피부 표면이 붉어지면서 반짝거리는데 이후에 피부가 인설로 덮이고 두꺼워지면서 딱지가 생길 수 있어요. 궁극적으로 점점 벗겨집니다. 피부가 종종 가렵기도하고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열이 나더라도 염증이 생긴 피부를 통해 많은 열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춥다고 느끼기 때문에 오한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홍피증 예방과 치료

 
홍피증이 의약품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의약품 복용을 중단하고 피부 림프종의 소견인 경우에는 림프종에 대한 치료를 합니다. 조기 진단과 지지 치료는 증상이 나타난 피부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체액이라던지 단백질 손실로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방지해야 합니다.
종종 입원을 할 수 있는데요. 감염 방지로 항생제 투여를 하고 정맥을 통한 수액과 염부 공급 등 피부를 통해서 손실된 것을 보충시켜주어야 합니다. 영양 보충제 복용도 필요할 수 있어요.  치료제는 의약품이나 체온 조절을 위한 발열 담요 사용을 하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홍피증 증상으론 오한도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피부에 바르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연고를 처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단순 태선 

 
반복적인 긁기나 문지르기 또는 모두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바깥층의 만성적인 가려운 염증입니다.
신경 피부염이라고도 합니다.
만성 단순 태선은 긁기가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가려움증은 더 많은 긁기를 유발하는 악순환을 수반합니다.
 
대게 흉부 윗부분이나 팔, 목, 다리, 생식기 부위와 가이 쉽게 손이 닿을 수 있는 피부 부위에 가장 빈번히 나타나고, 등 중간에서 윗 부분과 같이 손이 닿기 보다 어려운 피부 부위에는 영향을 별로 미치지 않아요.
연고 처방이 도움은 되지만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절대 하면 안됩니다.

피부 부위를 만성적으로 긁거나 문지르는 걸로 발생되기 때문인데 가려움증의 원인이 사라진 뒤에도 계속 긁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신경계가 가려운 감각을 인지하여 처리하는 방법을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불안 장애와 정서적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을 많이 하는데,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초열 천식 등이 있는 분들이 취약합니다.
 

 

만성 단순 태선의 증상

 
반복적으로 긁거나 문지르거나 하면서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가죽 같아지는 게 특징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피부가 정상처럼 보이지만 가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치하면 나중에는 만성 긁기와 문지르기의 결과로 건성, 인설, 두꺼워지면서 짙은 피부색 반점으로 변합니다.
태선화라는 이 과정에 의해서 피부가 가죽과 유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성 단순 태선 치료와 예방

 
초기의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일 수 있는 기저의 알레르기나 질환 가능성을 밝혀내는 편인데
중증이 되면 중증 가려움증이 항문이나 생식기 부위 주변에 발생하게 되면 
 
편평 태선
요충
치핵
질 분비물
사마귀
접촉성 피부염
건선
경화태선 

등 다른 원인의 가능성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만성 단순 태선도 항히스타민제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이 성분을 묻힌 시판 외과용 테이프 제품이 있는데 가려움증과 염증을 완화시키고 피부를 긁지 않도록 테이프로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손과 발 피부염

 
손, 발 또는 손과 발의 붉고 인설로 덮인 비후화된 피부를 특징으로 만성 피부염입니다. 발한 장애 피부염이라고도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잘못된 단어라고 합니다. 종종 처음에는 작은 물집으로 시작되는 질환입니다.
이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으로 발현될 수 있어요. 빈번하고 장시간의 물과의 접촉 등 ( 자주 손을 씻거나 물 혹은 젖은 물질로 작업하는 일 등) 특히 세제와의 접촉은 흔한 유발인자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초열,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특히나 그러합니다.
 
중증 형태의 발한 장애 피부염은 한포증이라고도 합니다. 한포증은 미세한 물집들이 모여서 보다 큰 물집을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손과 발 피부염의 증상

 
손바닥, 손가락 측면 또는 발바닥에 가려운 작은 물집 또는 큰 물집으로도 진행될 수 있는데요. 이 물집들이 파열되어 삼출과 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집은 사람들이 알아차리는 첫 증상이기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할 수 있어요. 피부가 세균이나 진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손과 발 피부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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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성 알레르기 항원과 피부 자극물, 빈번한 또는 장시간의 물이나 세제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완화를 위해 때로는 피부에 바르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제공하는데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증의 손과 발 피부염의 경우에는 경구 복용을 하거나 주사할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단기간 동안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간혹 장기적인 면역억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미코페놀레이트나 메토트렉세이트를 주사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일반적인 항셍제로 치료하는데요.  지금까지 알려드린 모든 피부염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접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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