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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을 위한 정보/건강한 습관

피부 가려움증 종류 (1) 피부 묘기증 소양증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by 모리모리.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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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유아나 성인이나 할 것 없이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역시나 가려움증을 겪고 있는데요.


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이라고도 하죠.

 

가려움은 밤에 더 심해지는데 수면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피부 가려움증이 발현되는 피부질환 중에서 기묘증, 건성피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피부묘기증

 

피부묘기증은 기묘증이라고도 불리며 두드러기의 일종입니다. 

물리적인 원인에 의한 두드러기로 분류되는데요. 피부를 어느 정도 이상의 압력을 주어 긁거나 누르면, 그 부위에 국한되어 두드러기와 유사하게 가려우면서 붉게 변하고 부어오릅니다.

 

그 결과 피부에 글씨를 쓴 듯한 양상으로 보이게 됩니다.

약한 자극에 의해서도 피부라면 신체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가려워서 긁으면 더욱 심하게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약 7% 정도에서 대게 만성적인 경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 묘기증의 원인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으나 갑상선 질환, 당뇨병, 감염증과 같은 전신 질환이나 임신, 폐경기, 약물,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질환이나 질병과 함께 나타나는 편이니 건강을 주의 깊게 관찰하거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나 대게 증상 조절을 목적으로 치료합니다.

가려움 이외의 특별한 증상은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증상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으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른 두드러기와 마찬가지로 항히스타민제를 많이 쓰입니다. 발생하는 빈도와 정도에 따라 투여 용량을 조절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여러가지 항히스타민제를 복합하여 사용합니다.

 

 

피부의 경우 완전한 예방이 불가피하다보니 피부에 압력이 가해지지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이는 옷이나 과도한 운동 피부에 무리가 가는 생활습관은 자제하여 유발요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하지만 아주 작은 스침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상승할 경우에도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운동이나 사우나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계절에는 몸 전체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면서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성피부 (피부건조증)

 

피부건조증은 일반 건성 피부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정상 피부는 수분 함유량으로 인해 부드럽고 유연한 질감을 유지하는 반면, 피부의 바깥층은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유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더 깊은 피부층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고 늦추며 수분을 가두어줍니다.  이 유분이 감소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데요. 유전 질환이거나 다른 질환에 의해 유발된 경우가 아니라면 건성피부를 피부 건조증이라고 부릅니다.

 

 

대체적으로 춥고 건조한 계절이나 날씨에도 더욱 발현될 수 있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세탁물을 실내에 말리는 등으로 실내의 가습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빈번한 목욕이나 샤워로 인한 건조함, 음식으로 인해 피부 간지러움이 생기는 경우 향신료가 들어간 요리나 알코올 ,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 섭취 등과 같은 위험 요인이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습진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만성의, 가려운 피부 상층의 염증으로 천식이나 건초열이 있거나 가족 중에 이 질환이 있는 경우 발생하는 피부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특정 물질의 대한 알레르기는 아니지만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면 천식과 건초열의 발생 가능성도 증가하는 편이다보니 의사들은 아토피 삼총사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아토피 피부염은 흔하고 특히 고소득 국가들이나 알레르기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흔한 편입니다.

매년 약 10% 성인과 20% 소아가 아토피 피부염을 진단 받는 편이니 상당히 흔한 질환입니다.

 

유아의 경우는 얼굴, 두피, 손, 팔, 발 또는 다리에 붉은색 진물이 나고 딱지가 앉은 발진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이보다 나이가 많은 소아나 성인은 손, 팔뚝, 팔꿈치 안쪽, 무릎 뒤쪽에 하나 또는 몇 개의 반점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진의 외형과 환자의 개인, 가족 병력을 토대로 진단을 내리는 편입니다.

치료해는 일반적인 피부 관리와 피부에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바르거나 때때로 광선요법 또는 면역체계 조절 의약품과 같은 다른 치료 사용으로 진료합니다.

 

 

초기(급성 피부염) 단계에는 붉거나 진물이 나오고 딱지가 있는 부위가 나타나면서 간혹 물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가려움증은 종종 심하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만성단계에서는 긁고 문지르면 해당 부위가 건조하고 비후해보이는데 비후해보인다는 것은 가죽처럼 두꺼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영아들에게서는 신체의 넓은 부위에 증상이 퍼져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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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의 색깔, 강도, 위치는 다양하지만 발진은 언제나 가렵습니다. 유아 이후의 소아와 성인에게서의 주요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입니다. 가려움증은 조절이 안 되는 긁기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가려움 → 긁기 → 가려움 → 긁기의 주기를 반복하게 되어 피부 문제를 악화시키니 계속 긁으면 피부가 두꺼워집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합병증

 

긁고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심하게 가해져 상처를 내어 상처를 통해서 세균이 침입할 수 있게 되는데요. 피부, 조직, 피부 아래, 인근 림프절의 감염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피부 인설도 발생할 수 있고요. 아토피 피부염이 없는 사람일 경우 일반적으로 작은 부위에 아주 작고 경의한 통증이 나타나는 단순 포진 바이러스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감염되면 광범위한 피부염으로 물집과 고열 (포진성 습진)을 동반한 심각한 질병으로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바이러스성 피부 감염이 발생하는 경향이 더 높습니다.

종류로는 사마귀전염성 물렁종, 피부 진균 감염이 있는데요.

 

알레르기 접촉 반응 위험이 더 높습니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물질인 알레르기 항원과 접촉할 때, 접촉 반응이 유발되는데요. 

가장 흔한 접촉성 알레르기 항원인 니켈에 대한 접촉성 알레르기는 아토피 피부염이 없는 사람들보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약 2배 더 흔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예방 

 

모든 피부질환은 과도한 씻기 또는 목욕 피하기, 고자극 비누 사용을 자제하거나 씻거나 목욕을 할 때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시 상시 보습제 바르는 것은 발적을 예방하거나 최소한 감소시킬 수 있으니 습관을 들일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발라주셔야 합니다.

상태를 악화시키는 유발인자를 식별하고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발인자는 땀과 스트레스, 비누, 세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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