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에 들어있는 아스파탐 당뇨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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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콜라가 몸에 안 좋다는 사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요즘엔 저칼로리 음료 제로콜라 제로사이다 등등 과 다이어트 식품들, 술(막걸리)을 만들 때, 커피나 홍차에 넣는 설탕 대신 아스파탐을 넣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아스파탐이란?

 

설탕보다 200배의 단맛을 자랑하는 인공감미료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설탕과 달리 뮤탄스균이 분해하지 못해서 충치를 유발하지 않고 

설탕 대용으로 음식을 만들면 칼로리도 줄고 주로 저칼로리 식품이나 음료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스파탐만으로는 설탕과 비슷한 맛이 안 나기 때문에 에리스리톨 등과 섞어 쓰기도 합니다.

다른 천연 설탕 대체제인 스테비아와 차이점이 있다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인공감미료라는 것.

 

 

 

 

그리하여 당뇨병 환자에게는 몇몇 설탕 대체제 성분들이 아주 희소식이었죠.

당뇨인들에게는 설탕이 독인데 살아가면서 단맛을 포기할 수가 없기에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성분들을 찾게 되는데

당뇨환자들의 후기만 봐도 제로칼로리 음료를 먹고 직접 혈당을 잴 경우,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슐린과의 관계성이 없어 혈당을 높이지 않기 때문에 제로 칼로리 콜라나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저당음료는 다들 편하게 마시는 것 같습니다.

 

 

 

 

#아스파탐의 위험성

 

 

정서적 장애 유발 ( 정신 우울증 질환 )

 

아스파탐 효과에 대한 블라인드 연구를 하던 중 일부 피실험자의 증상이 매우 악화되어 연구를 중단했다고 하는데요.

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환자, 우울증 환자 중 일부는 섭취를 중단함으로써 완화되었다는 사례가 종종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

 

인공감미료는 인슐린과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줄이고 신진대사를 억제하는 호르몬을 분비시키기 때문에 이 성분이 들어간 음료와 식품의 열량은 거의 없을지라도 계속 즐기다 보면 결과적으로는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방해가 될 것입니다.

 

 
 
 

간기능 신장기능장애

 

전반적으로 위장관암의 위험성과 관련이 없지만, 간암의 위험성은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스빈다.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청량음료를 적게 혹은 거의 마시지 않는 군과 비교했을 때, 많이 마시는 군에서 전체적인 위장관암의 위험성은 없었다. 하지만 간암의 위험성은 28%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메탄올이 생성되고, 순차적으로 포름알데히드로 대사 되면서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기전이 제기되고 있다고 해요. 결론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제기된 것만으로도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뇌 건강 저하

 
 
화학조미료( msg )와 산분해간장과 더불어 신경체계를 흥분시켜 뇌세포의 이온 통로를 열리게 하고 그 통로로 세포 밖의 이온이 계속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뇌세포가 죽게 돼요. 아스파르트산이 들어있는 아스파탐은 저농도에서도 독성이 강해 두뇌기능 장애, 뇌세포 발달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임산부들도 조심해서 드셔야겠습니다. 
특히 어린이(유아)의 두뇌는 흡수율이 65% 이상이라고 합니다. 매우 높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도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장기간 다량 섭취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심해져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많은 당뇨인들이 혈당 상승이 완만하다 하였어도 사람마다 다르기에 자연스럽게 상승하고 내려와야 할 혈당이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페닐케톤뇨증 환자인 경우는 체내에서 페닐알라닌 물질을 분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아스파탐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닐알라닌 성분도 엄연히 따지고 보면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이기에

크게 건강을 해치는 요소는 없다고 하더라도 뭐든 과유불급~!
과다 섭취 시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