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도대체 뭐길래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걸까요?
스트레스란?
라틴어 stringere (꽉 조이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어요. 일반적으로 불안하거나 두렵거나 불편함, 적응의 어려움, 정신적인 부분의 건강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이 평상시와 다르게 신체적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해로운 인자나 자극을 받는 현상이고요.
하지만 이것 또한 정상적인 것이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관리와 대처가 가능한 것이기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동일한 사건을 경험하더라도 개인에 따라 스트레스 정도는 상이하게 나타난다는 것이 스트레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스트레스라는 단어 자체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스트레스도 긍정, 부정 2가지로 나뉘어요.
긍정적
적당한 생동감과 활력소로 흥미롭고 유쾌한 변화로
(Ex. 결혼, 승진, 출산, 휴가 등)
부정적
불쾌하고 부정적인 사건으로 에너지가 소모되고 질병에 취약하게 만드는 고통스러움과 괴로운 근심
(ex. 시험, 이별, 죽음, 경제적 어려움 등)
스트레스 증상
정서적 증상으로는 불안, 초조, 짜증, 분노, 우유부단, 긴장감, 무력증 등이 있고요.
행동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과식, 음주,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약물남용 등 안절부절못하는 태도로 이어지면서 신체적인 증상은 두통, 근육통, 혈당과 혈압 상승, 요통, 흉통, 심장 두근거림 등이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됩니다. 증상이 일상적인 증상이라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는 생각도 못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뭔지 알았다면 당뇨와 관련이 있을까 싶은데요. 당뇨인들의 스트레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보았습니다.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해야만 하는 것
주변사람들이 내가 당뇨에 걸렸다고 알게 되는 것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내 몸에 대해 당뇨에 대해 배워야 몸을 지킬 수 있는데 당뇨를 공부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단것을 먹고 싶은 욕망과 운동하면서 느끼는 힘듦과 어려움 등 당뇨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하지만
스트레스에도 관심을 갖지 않으면 스트레스로도 우리 몸의 대사균형이 깨지면서 혈당이 상승되고 그것이 또 스트레스로 초래하여 다시 상승하게 되는 악순환이 벌어집니다.
외적요인과 내적요인 등 사소하면서도 큰 영향으로
아예 안 받을 순 없겠지만 관리에 힘써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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