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보호에 도움이 되는 음식 3가지 자외선차단제 제대로 고르는 법

 

 

 

 

 

 

 

 

 

 

이제는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에 힘 써야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도 무시 못하고 점점 태양빛이 뜨거워지는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가을하늘임에도 본래 햇빛은 뜨거웠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따가운 햇빛으로 인해 화상을 입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 꼭꼭 발라야 합니다.

피부 관리의 기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자외선이 주름과 기미, 주근깨, 검버섯을 유발하기 떄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실내에서도 집 안에만 있을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있습니다.

 

 

 

맑은 날 피부에 전달되는 자외선 양의 70~80%가 전달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구름 속 수분에 빛이 반사되어 자외선이 더 강하게 닿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바르면 베스트인데요.

일상생활 중에는 SPF15/PA++이상의 제품이 적당한데요. 자외선이 높아져서 보통은 SPF50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도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맥스치를 선호하다보니 50이상인 제품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SPF = 자외선 B

PA = 자외선 A 

숫자가 높고 +가 많을 수록 차단 효과가 좋지만 피부 자극도 그만큼 크고 

민감한 피부나 예민한 피부라면 SPF30 이상인거로 추천드립니다.

 

 

 

 

바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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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후에는 피부를 깨끗이 씻어 자외선 차단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제일 쉬운 구조라네요. 

트러블성 피부라면 클렌징 오일로 세안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토마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에도 효과적인 라이코펜.

라이코펜이 풍부한 음식으로 토마토가 빠질 수 없는데요.

비타민 C는 물론이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노화를 방지하고 자외선에서도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 환경과학대학 연구진 논문에 따르면 35주간 토마토 분말을 먹은 쥐 그룹의 자외선 노출 실험에서 다른 구룹보다 피부암 발생률이 50% 적었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이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손상을 억제시킨 것이다. 꾸준히 먹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자외선의 의한 피부 화상이 덜하다는 임상실험이 보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서 기름과 함께 먹을 때 더 흡수가 잘 되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토마토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효율적으로 먹기 위해서는 올리브오일과 함께 익혀 먹거나,

샐러드에 토마토를 썰어 넣고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리는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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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가하지 않은 올리브 오일. 그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E와 폴리페놀 성분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요.

신선한 올리브 오일을 샐러드로 먹거나 요리에 넣어 먹으면 맛도 높여주는데요.

비타민E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작용을 해주고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여줍니다.

 

 

 

 

 

3.사과

과일 중에서는 단연 으뜸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폴리페놀이 높다는 것은 피부 보호에 관한 최고 좋은 식품이라는 의미를 갖기도 합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기반을 둔 화합물로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매일 사과 한 두개를 섭취하면 피부는 물론 면역체계를 보호할 수 있어요.

 

 

 

 

 

자외선 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필수품이 되었듯이 우리 주위에서 먹고 있고 흔히 볼 수 있는 식품들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최소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게 놀랍습니다.

식품에는 항산화제, 비타민C,E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서 피부 세포가 보호되므로 꾸준히 생각날 때마다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