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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정보

당뇨질환에 피해야 하는 식품영양제

by 모리모리.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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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민병이라고도 불리우는 당뇨.
흔하지만 무서운 질환이라 전문의와 상의하여 국가에서도 정책을 마련했으면 바라는 마음이 있네요.
벌써 34세 이하의 젊은 당뇨 환자분들이 9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의 34세 이하 당뇨병 환자 수 자료에서 2018년 6.7만 명, 2020년 7.7만 명, 2022년 9.2만 명 등으로 연평균 8.3%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 걸로 확인이 되었다네요. 
 
대표적으로 당뇨 장기 복용 시 혈당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는 오메가 3, 비타민B3 등이 있습니다.
교감신경성 약물들도 혈당 상승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스테로이드는 혈당을 올리는데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보통 피부과에서 많이 쓰이는 약물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혈당을 올릴 수 있습니다. 피임약으로 쓰이는 여성호르몬 등 혈당을 약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곧 어버이날이라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찾아보실 텐데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홍삼

홍삼은 예로부터 귀한 약재이기도 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은 피로해소, 면역력 증진,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치료제나 혈액 항응고제와 같은 의약품과 복용할 시 질환치료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지했습니다. 또한 요즘 나오는 홍삼은 홍삼의 쓴 성분으로 인해 사람들을 먹기 쉽게 하기 위해서 맛 성분들을 집어넣는데 맛 성분들이 대부분 당 성분입니다. 그런 것들은 오히려 혈당 조절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홍삼을 드실 때 과당 함량을 꼭 확인하셔야 하고, 되도록이면 단맛이 없는 진액이나 원액으로 섭취할 수 있는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순수 홍삼 제품을 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당뇨약과 함께 복용 시 혈당을 급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어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니다.

 

 

 


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은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해 주고 관절 복원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드시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이 또한 관절염이나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루코사민은 조개나 새우로 원료를 만드는데 이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도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글루코사민의 주 성분이 탄수화물(당)이다 보니 섭취 후 혈당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염분도 소량 들어 있어 고혈압 환자분들이나 이뇨제를 복용하는 염분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분들도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누카꿀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한다는 마누카꿀의 효능은 세균성 위궤양 개선, 식도염과 소화장애 개선, 항암 효과, 상처 치유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분들은 꿀과 같은 식품을 섭취하지 않으실 텐데요. 걱정과 같이 혈당처리에 방해를 줄 수 있습니다.

독일 암연구센터에서는 마누카꿀의 살균 효능 성분인 메틸글리옥살이 증가하면 고혈압이나 당뇨증상이 발현되고 2형 당뇨병 환자분들에게도 높은 수치라는 점을 얘기했습니다.

달콤하거나 당이 들어있는 건강기능 식품들은 피해야 합니다.
 

 
 
 

공진단

홍삼 과당도 조심해야 하는데 당뇨질환자에게 공진단은 어떨까요? 공진단은 사향, 녹용, 산수유, 당귀 등의 재료로 사용한 한약입니다.

선천성 허약체질이나 면역력 증강, 간 기능 저하로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증을 개선시켜 줄 있고 기혈 순환을 도와 원기 회복을 도와주는 오늘날 대표적인 보약이라 당뇨인에게도 당뇨로 인한 건강을 회복시켜줄 수 있습니다. 공진단은 혈당 수치를 올리지 않는 식품이라고도 잘 알려져 있으나 걱정되시는 분들은 요즘 공진단에 당을 빼서 만든 공진단도 찾아볼 수 있고, 처방을 받아 드실 땐 꼭 당뇨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당뇨에 좋은 비타민

비타민D성분은 당뇨 환자에 좋은데요.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것을 좋게 도움을 주는 성분이 비타민D입니다.
당뇨를 이야기할 땐 인슐린이 항상 따라오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주는 비타민을 함께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B1 등도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당뇨환자들 중에서 소변을 통해 마그네슘이 배출이 많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마그네슘도 같이 드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드시는 건 피하시고 항상 전문의나 약사분들과 진료하고 상의하여 적당한 비타민을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환자에게는 종합비타민 외엔 다 안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남녀노소 당뇨를 앓는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 당뇨에도 좋은 식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조심할 부분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 좋은 점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처방 약을 섭취하고 있는 상황이면 건강기능식품 또한 의사와 상의하셔서 먹어도 되는지 확인한 후 드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항상 어떤 음식을 드실 때에도 식품 포장지 뒷면에 있는 영양성분표시를 확인하고 섭취하는 습관도 바람직합니다.

 

순 탄수화물(당질) = 탄수화물 - 식이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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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탄수화물(당질)을 계산해서 먹으면 좋은 것은 순 탄수화물 대부분이 포도당으로 바뀌는데요. 이 포도당으로 체내에 혈당을 급격하게 끌어올리게 됩니다. 당뇨환자분들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순 탄수화물이 적은 식품일수록 도움이 되겠죠.

 
당뇨인들은 식사를 하실 때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순서가 있는 이유는 제일 안 좋은 것을 제일 마지막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1형 당뇨와 2형 당뇨가 무조건 혈당을 떨어뜨리는 것이 좋은 게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형의 당뇨인지 확인하고 정확한 자기 상태를 파악하고 나서 영양제를 섭취하거나 의약품만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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