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뇨에 좋은 정보

당뇨에 담배 vs 술 둘 중에 뭐가 더 나쁠까요

by 모리모리. 2024. 4. 7.
반응형

 

 

 

 

 

 

 

백해무익한 담배와 현대사회에서 술 또한 좋지 않은 상황들이 생김으로 부정적인 시선인데요.

당뇨에 담배와 술 중에 뭐가 더 나쁠까요?

최악의 습관은 ? 

 

바로 담배라고 하는데요

 

 

 

당뇨와 폐질환이 관계가 있다고 해요.

당뇨병 환자가 걸릴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질환이 폐질환이라고 하더라고요.

 

728x90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제 2형 당뇨에 걸릴 확률이 40%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한 미국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보건대학원 연구팀에서 6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전자담배 사용과 당뇨의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지만 담배의 니코틴이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고 코르티솔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인슐린 저항성에 인슐린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해요.

직접 흡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도 마찬가지라 더욱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담배는 혈관을 손상시켜서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당뇨도 마찬가지로 혈관을 손상시켜 동맥경화라던지 망막 병증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당뇨가 있으신 환자분들은 금연을 실천해보시길 바라요.

혈관을 좁게 만들어서 심혈관질환에 위험성도 커지지만 췌장에 제일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담배라고 합니다.

 

 

체중 관리를 위해 흡연을 하는 여성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흡연을 할 경우 지방재배치 발생하여 오히려 복부비만을 유발합니다.

당뇨시라면 담배는 선택이 아니고 무조건 끊으셔야 맞습니다.

반응형

당뇨병을 가볍게 보시면 절대 안됩니다. 폐섬유화증, 폐렴, 과민성 폐장염, 기관지 천식등등의 폐질환 조심하셔야 하니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해요.

당뇨를 앓고 있을 때 폐렴이나 기관지염이 더 심해질 수 있고요.

 

 

예를들어 기관지 확장증과 당뇨가 같이 있을 때 일반적인 치료보다 어려운 이유는

기관지 확장증은 항생제를 복용해야하는데 항생제는 간에도 무리가오고 신장에도 무리가 오는데

당뇨에는 무리를 주면 안되기 때문에 항생제로 선듯 치료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중증 천식환자가 숨이 너무 찰 때 당뇨병 조절도 되지 않아 혈당이 300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스테로이드를 고용량 주사로 맞아야하는데 스테로이드는 또 혈당을 높입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와 인슐린주사를 동시에 맞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 전단계 폐질환은 어떨까요?

당뇨 전단계에도 폐질환 동반될 가능성은 적지만 당뇨로 넘어가게되어 초기에도 바로 생기는 것은 아니예요. 하지만 오랫동안 당뇨를 앓을 경우에는 폐질환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오랫동안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 관리를 꾸준히 잘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담배가 더 안 좋으니 술은 그럼 마셔도 괜찮을까 생각하시면 안되요~

고혈당일때 과음을하면 다음날 컨디션이 좋다는 분도 있었는데요

자는 동안에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고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어 혈당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하지만 과음 다음날부터 혈당이 불규칙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당뇨환자에겐 과음은 절대 금물!

 

적당한 음주는 동맥경화에 도움이 되는 HDL 콜레스테롤을 다소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당뇨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과도한 술 자체는 오히려 당뇨를 유발합니다. 

술은 혈압, 혈당을 상승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상승시키면서 알코올로 인하여 간이나 췌장이 손상되면 심각한 당뇨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술도 와인 같은 주류를 가볍게 즐기시는 정도로 절주 하셔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