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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을 위한 정보/건강한 식단

최소 10일동안 설탕을 안 먹게 되면 벌어지는 일들

by 모리모리.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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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식생활에서 섭취하는 모든 식품으로부터 연료를 얻는 기계와도 같다고 하죠.

설탕은 우리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간식을 많이 섭취하는 분들은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설탕을 드실 텐데요. 

식품에 들어가는 모든 첨가당은 음식의 맛을 좋게 만들지만, 많이 먹을 경우 몸과 마음 모두 해롭습니다.

그렇기에 식단을 정하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식단 조절은 복잡하지만 신체 건강에는 정말 필수적이기에 하는 것이 좋은데요. 

힘들지만 도전해 볼 만한 설탕 끊기는 어떨까요?

 

사실 설탕 없이 산다는 생각만 해도 낙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짜증이 나거나 예민해질 것 같은 기분도 동시에 들죠. 

한 달간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단 10~14일 동안만이라도 설탕을 끊으면 건강 개선이 크게 향상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설탕이라고 칭하는 것들은 포도당뿐만 아니라 설탕의 파생상품을 포함한 알코올, 과일 주스, 탄산음료, 케이크, 비스킷, 알코올, 빵 및 파스타 등이 있습니다.

설탕을 끊으면 이로운 점들을 나열해 봤습니다.

 

 

 

 

당뇨병 위험 감소

 

포도당 불내증은 관절염에서 심혈관 질환에 이르는 만성 질환의 이면에 있는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세포의 과잉을 거부하고 장벽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과도한 설탕은 혈류 밖으로 몰아내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 생산을 필요하지만 실제로 인슐린은 신체에 대한 일종의 독소입니다. 췌장은 설탕을 세포로 밀어 넣는 일을 하기 위해서 인슐린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닳아 없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당뇨병 전증, 그다음 당뇨병의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인슐린, 설탕, 그리고 미생물의 하향 나선은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 칼륨,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의 흡수를 저하시킵니다. 그러면서 영양소 부족이 일어날 수 있고 살이 붙으면서도 몸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대사 증후군의 핵심이며 심혈관 질환, 뇌졸중과 치매 및 암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단 것을 줄이면 인슐린 저항성이 멈춰집니다.

 

 

 

 

체내 염증 감소

 

만성염증은 모든 만성 질환의 일상적인 문제의 전조이죠.

설탕, 특히 인슐린은 신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Cox-2라는 효소를 작동시키는데요. 이게 몸 전체에 즉시 염증성 호르몬 생성을 유발합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관절염, 또 다른 사람들은 암을 유발하기도 하고 동맥에 염증을 일으키고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범위한 질병과 연관이 많아 설탕을 끊으면 체내 염증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우울증과 불안감 감소

 

설탕과 염증을 낮추게 되면 무기력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저번 글에서도 작성했듯이 무기력하거나 기운이 없을 때 피로감을 느낄 때 우리는 당분을 찾고 섭취합니다. 설탕은 간을 손상시켜 같은 과정에서 알코올과 설탕을 전환하여 지방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지방 수치도 높아집니다. 즉, 염증과 결합하여 혈압을 높이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설탕을 줄이면 면역 체계가 향상됩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갈증이 나 사 먹는 오렌지 주스 한 잔만으로도 약 1시간 30분가량 면역 체계가 저하된다고 하네요. 일반 주스,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음료에도 다량 들어있습니다.  음료류들은 고형 식품보다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건강한 다른 옵션은 바로 단백질입니다.

신경계를 손상시키고 불안과 짜증을 유발하는 기분을 변화시켜 감정 기복이 심해질 수 있고요.

과도한 설탕이 뇌 세포의 노화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있습니다.

당분이 높은 식단은 신경생물학적 뇌 기능 변화, 감정 상태, 불안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설탕은 마약만큼 중독성이 있습니다.

갈망을 일으키는 도파민을 자극하는데요. 이것을 극복하는데 3~4일 밖에 걸리지 않는답니다. 효모 및 대장균과 같은 내장 속에서 지내고 있는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죠. 설탕을 받지 못하면 요구하는 물질을 뇌에 보내게 됩니다. 병원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레가노 오일을 섭취하면 효모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대체적으로 5~7일 동안 금하면 설탕에 대한 갈망이 줄어듭니다.

 

 

 

 

 

 

 

장 건강

 

소화기에 문제가 있다면, 설탕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좋은 내장 박테리아가 장 속에서 더 나은 균형을 이루도록 돕기 때문에 소화문제들은 가스와 복부팽만, 설사와 변비 등을 일으킬 수 있고 또한 피부 건강에서는 여드름 발생 여부에는 물론이고 두통, 발진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숙면

에너지를 뺏어갈 뿐만 아니라 우리 수면에도 방해가 됩니다. 우리는 최소 8시간의 수면 시간을 지키지 않다 보면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이 방출됩니다.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도 설탕 끊기를 지속해 보시면 수면의 질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 포함되어 있어 완전히 끊는 건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과다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줄이다 보면 가볍고 건강한 몸 상태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보다 설탕에서 받는 영양소들을 다른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 보충할 수 있는 음식들이 찾아보면 많이 있어요.
식단에서 제외하는 일도 충분히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식물성 탄수화물, 식물성 지방으로는 아보카도, 견과류, 코코넛오일 등으로 대체해 주고 스트레스로 인해 간식이 당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식이요법도 마찬가지지만 먼저 전문의나 영양사와 꼭 상의하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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