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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을 위한 정보/건강한 식단

다이어트 트렌드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글

by 모리모리.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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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하고 많은 건강한 다이어트 트랜드가 많이 있는데요. 근래의 트렌드는 마른 체형에 대한 지나친 선망으로 오직 감량 목표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은 다양한 영양학적 문제에를 초래할 수 있어요. 레몬디톡스, 황제, 원푸드, 덴마크식 등 유행했던 방법 중 하나가 간헐적 단식이죠. 다이어트 효과는 케바케지만 건강적으로는 좋다는 말들이 많았죠.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최근 몇 년 동안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인기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식사 간격을 제한하는 것이 개인적인 경향을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되어 많은 분들이 시도해 보았고 꾸준히 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사시간은 한때 생각했던 것만큼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6년 동안 건강 및 체중에 대한 데이터와 함께 1인분 크기, 식사시간도 추적해 봤는데요.
사람들이 식사를 하는 시간과 체중 사이에 연관성이 없음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칼로리 제한이나 간헐적 단식에 너무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먹고 있는 음식의 영양가를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젤리 100칼로리와 과일, 견과류를 곁들인 오트밀 100칼로리는 절대 같을 수가 없죠. 칼로리를 줄이거나 특정 음식을 끊는다고 해서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친구 및 가족들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는 것인데 이것이 더욱 전반적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접근 방식은 다른 라이프 스타일에서 더 성공할 수 있고, 인간이라면 스트레스와 수치심 없이 전문의와 함께 자신의 신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내 몸에 어떤 영양소들이 부족하고 과잉인지 판단한 후에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면 간헐적 단식에 집중하지 않더라도 몸은 건강해집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장기적인 변화를 보거나 체중 감량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 동안 지속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종종 건강을 평가할 때 사람의 외모에 많은 중요성을 부여합니다. 사회적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운다 하더라도 잣니의 사이즈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갖기 어려울 수 있죠.
또한 한국에서는 조금만 통통해도 관리 못하는 사람이라고 치부할 정도로 심각한데요.
전문가들은 건강과 체중의 얽힘을 풀고 체중계의 숫자보다 우리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행동에 더 집중할 때라고 말합니다.
내 몸집 때문에 의사에게 가서 살을 빼야 할 것 같다 가 아니라 실제 진단을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몸은 명함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사람의 몸을 한 번만 보고 그들의 건강 및 습관을 알아내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만큼 bmi 지수가 매우 높은 모든 사람들이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몸집이 작은 사람들(체중이 적게 나가는)도 심장병이나 당뇨병에 걸릴 수 있으면서 몸집이 큰 사람들은 대사적으로 완전히 건강한 것으로 간주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건강은 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병을 피하는 것도 하나이지만 정신 건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인 사회활동 및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꼭 식사를 극악으로 줄이거나 특정 음식을 제한하거나 원푸드 식단을 하는 것만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면 체중이 감량하는 것은 사실이나 무조건 적게 섭취하다 보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어느 날 체중이 감량되지 않는 정체기가 올 수 있어요.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배고픔은 백색지방이 갈색지방으로 변형되는 과정을 방해하는 거라고 나타났다고 합니다. 백색지방이 우리가 알고 있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일반적이고, 갈색지방이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칼로리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보다 1200~1500kcal 정도는 먹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도 역시 마찬가지로 멀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론으로 생각할 정도죠. 탄수화물은 몸속 에너지원 중 하나인데 지나치게 제한을 해버리면 뇌 기능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할 땐 지방이 대신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발생합니다. 이것이 몸에 쌓이면 피로감과 스트레스,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어요. 적당한 탄수화물을 먹으면서 포만감을 오래 지속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식과 운동량 등 균형을 맞추어야 오랫동안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은 행복과 같을 수 없고 체중 감량 방법도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건강해진다는 의미는 아닌 것입니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무엇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까요?

담배를 끊고, 금주를 하며 더 많이 몸을 움직이고 부정적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몸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질 좋은 숙면을 취하는 것과 같은 건강증진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허기가 진다면 간식 말고 허브차(tea)도 좋습니다.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지지는 않지만 섭취 후 공복감을 없애고 신진대사를 높이면서 간식 및 주전부리를 먹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는 더 건강해지는 걸까요?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다이어트가 거기에 도달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본인이 우선시하는 건강에 대한 부분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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