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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

구매일기 | 저소음 드라이기 추천 샤오미 음이온 드라이스토 드라이기 NCT-5701 후기

by 모리모리.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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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저소음 드라이기를 찾다가 발견 샤오미 음이온 드라이스토 드라이기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저는 일단 드라이기 소리를 별로 안 좋아해서 항상 저소음 드라이기를 많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필립스 드라이기 ➡️ 즈바이 접이식 드라이기

➡️ 샤오미 음이온 드라이스토 드라이기로 넘어왔는데요.

 

 

필립스 드라이기

 

유닉스 에어샷 플라즈마 드라이기 UN-A1745 골드

 

18만원 주고 산 지금까지 써본 드라이기 중 제일 고가의 드라이기라서 오래 쓸 줄 알았는데 많이 떨어뜨려서 그런지 탄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고 심지어 전원을 연결해도 모터가 돌아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서 터질까봐 무서워서 버리게 되었어요. 2년 정도 사용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A/S를 맡겨봤어야 되나 싶네요. 무게는 망치들고 있는 듯한 무게였어요 좀 무거운 감이 있었습니다. 노즐이 정말 얇아서 롤빗으로 드라이는 끝내주게 잘 되던 드라이기였어요.

 

 

 

 

 

 

 

즈바이 접이식 드라이기

 

 

ZHIBAI 아쿠아 헤어 드라이어 HL355 1800W, 화이트

 

3년 넘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즈바이 드라이기. 이것도 소음 적고 머리 빨리 말라요.

앞에 노즐이 자석 형태가 아니라서 제가 떨어뜨리면서 사용을 해서 그런지 3년 쓰니 본체와 조립이 안되더라구요. 작동은 지금도 탄내 없고 가볍고 무리없이 잘 하지만 노즐을 사용 못하게 되어 새로 구매했습니다. 접이식이라 여행용이나 열풍이 뜨거워서 드라이할 때 쓰기로 했어요.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즈바이 접이식 드라이기도 좋아요. 여러 컬러로 컬러감도 예쁘더라고요.

 

 

 

 

 

 

 

 

 

이번에 구매한

샤오미 음이온 드라이스토 드라이기 후기를 시작합니다.

 

 

 

 

 

 

 

샤오미 음이온 에어샷 라이드스토 드라이기 NCT-5701

COUPANG

www.coupang.com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퍼플 3종류로 어느 색상을 선택하던지 색상 전부 고급스럽게 잘 빠졌더라고요. : )

 

 

 

 

 

 

 

 

상자는 조금 허접하게 도착했습니다만, 그래도 뾱뾱이로 감싸져 있고

샤오미 드라이기 박스 겉면에 랩이 싸여 있어서 누가 쓰던 것이 아닌 새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얀 박스에 비닐이 없다면 교환하세요.

 

 

 

 

 

 

 

왼쪽이 원래 사용중이던 즈바이 드라이기 / 오른쪽이 이번에 구매한 샤오미 드라이스토 드라이기 입니다.

 

노즐까지 비교해보려고 찍어보았는데요. 노즐도 드라이스토 드라이기가 훨씬 입구가 좁은 편이에요.

저는 롤빗으로 드라이도 자주 해주는 편이라 입구가 좁은 편인 드라이기를 선호합니다.

머리 말릴 때 두피 먼저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하잖아요?  두피나 머리카락 등 한 부분 한 부분 집중적으로 말릴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디자인도 슬림하니 깔끔하고 예쁘고 그립감이 좋아서 드라이기를 들고 있을 때 불편하지 않았어요.

 

 

 

 

 

 

 

얘는 망치부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손잡이 밑 부분에 위치해 있어요.

먼지 등 관리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보통 드라이기 사용할 때 보면 구멍 자체가 크다보니 뭔가 온갖 의류 먼지들이 드라이기 속으로 다 붙어 들어가는 느낌이 있는데 얘는 그런 걱정은 없고 더 깔끔한 느낌이에요.

 

 

 

 

 

 

 

자석 형태라서 그냥 촵 잘 붙어 있어요. 바람 세기가 센 편인데도 떨어지거나 뒹굴러지지 않아서 좋아요.

저는 진짜 잘 떨어뜨리는 편인데도 자석이 짱짱하니 부서지거나 떨어질 염려가 없어서 GOOD~

 

 

 

 

 

 

 

 

 

 

드라이기 무게도 중요하잖아요.

 

저는 우유팩도 잘 못 뜯을 정도로 손목 힘이 약한 편이라서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건을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요.

 

샤오미 드라이기는 진짜 가벼워서 더 좋았어요.

500미리 생수 한 병 들고 있는 정도의 가벼움이라 진짜 장난감 들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크기 자체도 전혀 크지 않아요. 근데 바람세기가 좋습니다.

 

 

 

 

 

 

 

 

소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저희집은 빌라라서 소음 부분이 중요했는데요.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고 드라이기 소리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저소음으로 드라이기를 검색하는 편이에요.

소음 측면에서는 그동안 사용하던 저소음 드라이기들 중에 가장 저소음인 것 같습니다.

색상이 파란색 - 노란색 - 빨간색으로 뒷면이 바뀌게 되는데요.

항상 전원을 켜게 되면 처음엔 파란색으로 냉풍 먼저 나오게 설계되어 있더라고요.

미지근한 바람이 아니고 진짜 냉풍이라서 냉풍 선호하시는 분들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빨간색 높은 온도로 해보았는데 보통의 다른 드라이기는 80도, 100도, 125도의 뜨거운 온풍이지만,

샤오미 드라이기는 50도 정도의 온도라 두피가 화상을 입거나 머리카락에 손상이 가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거로 말리면 에센스를 바르지 않아도 머릿결이 부드러워요.

 

아이들 머리 말리는 드라이기로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신생아들, 유아 드라이기 찾으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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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추가 노즐이나 그런 거 없이 노즐 1 + 드라이기본체 1 이렇게 들어있어서 깔끔하고 기스나 흔들림 없이 잘 포장되어 있던 점도 좋았어요.

 

 

 

 

 

 

사용 하고 나서 박스 뒷면을 살펴보니 1200W???

바람 세기가 압도적으로 세서 1200W라고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놀라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굳이 따져보자면 1800W ~ 2000W 정도의 세기인데 ( 곱슬머리가 직모로 펴질듯이 말려질 정도의 바람세기예요.)

원래 사용하던 즈바이 드라이기도 1300W이거든요. 샤오미 드라이스토 드라이기는 1200W라서 전기 걱정도 좋았어요.

 

부디 드라이기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상 샤오미 음이온 드라이스토 드라이기 후기였습니다.

 

 

 

 

 

 

 

 

샤오미 음이온 에어샷 라이드스토 드라이기 NCT-5701, 퍼플

 

 

 제가 구매한 제품인 샤오미 음이온 드라이스토 드라이기를

편하게 상세 정보들을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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