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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불균형 고혈압 당뇨 더 위험한 1인 가구 유용한 사이트 2곳

by 모리모리.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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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아침 결식도 쉽고 배달음식이나 즉석 가공식품을 더 가까이 하다보니 적합한 영양관리를 하지 못해 더욱 유병류리 눈에 띄게 높다고 합니다.

주로 불규칙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청년 건강 관련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정밀영양협회는 분석 결과 조사 기가네 조부모나 부모, 자녀 등 3세대 이상 같이 사는 가구 수는 15.9%에서 4.9%로 줄어들었는데 1인 가구는 4.6%에서 13.9%로 약 3배 증가했습니다. 1인 가구라고 하면 사회초년생 2030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전 연령층에서 증가했다고 합니다.

 19-39세는 3.2%에서 15%, 40-64세는 2.7%에서 8.9%, 65세 이상은 15.4%에서 22.9%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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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1인 가구의 경우 고혈압, 제2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등 만성 질환의 위험이 1인가구가 아닌 가구보다 월등히 높은 점입니다. 비만과 고도비만 유병률 역시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의 19~34세 청년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최근 1년간 아파도 병원을 가지 못한 청년은 1664명으로 약 41.6% 라고 합니다. 가지 못한 이유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가 가장 많았고, 의료비 부담, 약국에서 비처방약 구매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청년의 절반 이상은 최근 1년간 병원과 건강검진센터, 보건소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만성질환자 통계를 보면 점점 청년층 당뇨와 고혈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80대 미만 연령대 중에서 20대 당뇨환자수가 가장 많이 늘어났는데요.

고혈압 환자 또한 같은 기간 20대가 30.2% 늘었다고 하니 심각한 수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침결식률 조차 나이가 젊을수록 1인가구일수록 높았는데 19-29세는 68.2%에 육박했고 이 중에서 다인가구는 49.8%로 집계되었는데요. 같은 조사에서 비만과 질병을 유발하는 지방과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섭취를 선호하는 반면 건강에 이로운 식이섬유나 오메가3지방산, 칼슘이나 철분 등도 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 만성질환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건강검진의 중요도가 더욱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9년 1월 1일부터 건강검진을 청년층에게 무료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의료급여수급자라면 해당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일반 건강검진과 추가 검사까지 무료입니다.

 

 

 

 

 

1인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건강한 밥상'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특색 있는 ‘요리교실’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행복한 밥상 사업에 대한 설명입니다

new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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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인가구, 중장년 1인가구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서울시 청년, 중장년 1인가구라면 신청가능합니다.

자치구별 지원대상이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 자치구로 문의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씽글벙글 서울(서울 1인가구 포털)

1인가구 안심해요. 서울시가 함께해요!

1in.seoul.go.kr

 

 

더불어 서울시 1인가구포털 사이트에서는 1인가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1인가구라면 홈화면에 추가해놓고 틈틈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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